제목/ 만끽하는 삶의 자리 [ 시]
글/ 홍 당
길 위 고아 된 나이 들어가는 여인
청춘에 걸린 덫에 걸려든 듯
흘러간 세월이 그립기만 하다
살아온 시간
살아가야 하는 시간 차이를
느끼는 현실 속 잔혹한 모습들
자신감 하나로 아직은 무너지지 않는 채
젊었던 시절에 쌓아 놓은 행복한 삶에
만족한 여유를 부리는 존재로
가치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취함으로 살아간다
영원한 자리매김을 만들어 놓은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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