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을은 외로움을 싣고 [ 시]
글/ 홍 당
갈색 계절 품은 가을이 물러가는
시간이 아쉬움에 떨고 있다
양지 찾아드는 겨울 새
날개 짓 외로워 보인다
떠오르는 추억의 물결이
쉬지 않고 몰아 친다
쉬고 싶은 허전한 몸과 마음 잠을
설치는 긴 긴 겨울밤
낯선 나그네의 방문을 맞이하는
사람에 보람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간다
시기가 아닌 때를 만들어 라는 교훈으로
최선을 다하는 진실된 일상을 만들고 싶다
가을이 왔다 떠남의 길 위에 서 서
보람된 삶의 진실을 기억 속으로 담아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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