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신감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
힘든 다고 부족하다고
자신감 잃었다고 무너지는 모습은
한마디로 진실된 삶에서
허무하게 무너진다
뒤 떨어져 가는 파편 맞은
조각난 덩어리 일 뿐
살아가는 날들이 아직은 멀기에
아무런 소용없는 일이다
잠시라도 다시 풀어보는
고통은 따르지만 하나로 만든
작품을 바라보며 생각을 하면
이것보다 더 반가운 일 없다
부족하면 채우고 채워지면
더 쌓아 올리고 장하다고
자기 자신에게도 박수로 위안을 삼는다
무너져가는 한 인간의
모습은 모순이다
어느 누구에게
자기를 평점을 준다 하면
뭐라 할까?
열이면 열 모두가 핑계가 있을 것이다
실력 탓하고 곁에서
밀어주지 않아서 그랬다고
밑천 없이 하는 일이라 실수를 했다고
경험 없는 일이라 실망을 하고
경쟁에서 뒤처지는 모습을
용기 얻지 못한 채 무너지고
이유는 많고
그에 대한 다시 일어설 수 없다는
포기를 스스럼없이 아이들 작난치 듯
포기하지 않은 성공이 눈앞에 다가온다고 지껄인다
그것은 자신감을 잃어간 모순된 인간 상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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