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달아난 잠 [삶의 이야기]

홍 당 2025. 10. 14. 10:10

제목/ 달아난 잠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산다는 이야기 말할 수 없는 대화

나눔이라는 일상에 매인 채 하루가 흘러간다

사람 살아가는 일보다 더 소중하고 귀함이 없지만

사람들은 그날 위한 밥한 술 먹어 대면 살아가는 기분을 느낀다

 

먹어 대는 일과 소화 시키는 일에 목숨을 거는 일상을

단 한번이라도 두려움을 갖고 살지 않았으니

아마도 나에게는 이 정도에 삶의 만족을 느끼는 걸까?

 

사람은 탄생부터 가장하는 일이 울음이다

 탄생을 알리는 모습을 갖는다 그리고 먹는다

우유를 먹어 대는 순진한 모습은 사람의 진실 된 

운명의 탄생을 희망적이라  생각을 한다

 

생명체들도 모두가 자기 만에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 그날 살아 숨 쉬는 모습으로 집을 지킨다

쥔 장에게도 먹어야 살아 갈 수 있다고 멍멍 짖어 댄다

그것은 인간이나 짐승이나 숙명인 것이다

 

밤이 온다 잠을 청하고 두 눈감으니 세상이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대화할 사람은 없으니 

나 혼자 투정 부리며 글을 쓴다 

인생은 달콤하다 쓴맛을 느껴야 살 맛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