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나는 요리사 출신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5. 10. 15. 09:12

제목/ 나는 요리사 출신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심심풀이로는 나에게  요리 만드는 솜씨가 최고 같다

돈은 걱정 안 되는 일이고 마음대로 요리 솜씨를 부린다

 

소고기는 조림 장으로 바짝 졸인 후 

잘게 뜯고 싶으면 그렇게 만들고 아님 그때에 따라

먹기로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무말랭이는 뜨거운 물에 잠시  씻어 놓고 

가지 말린 것도 무와 동일하게 만든다 

30 분 후 물기 없이 꼭 짜서 고른 양념을 섞어 놓고 

물엿은 먹을 때 약간 넣는다 

 

그리고 산나물 말린 것도 요리하면 훌륭한 요리로 

모두에게 칭찬받은 찬거리로 둔갑한다

도라지도 소금물에 한동안 절임질하고 난 뒤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 달콤하고 짠짠하고 매콤하게 만든다

 

먹을 때마다 조금씩 꺼내어 오징어 포를 넣고 

갖은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돼지고기는 소금을 뿌리고 한 동안 둔다

그리고 난 후 고추장 양념을 하여 산나물 말린 것을 

브리또를 펼치고 그 위에 얇게 올려놓고 돌돌 말아 놓는다

팬이 달궈지면 中불로 알맞게 뒤집고 또 뒤집어 익힌다

 

소고기도  간장 양념해 둔다  

소고기에 빵 반 조각을 넣고 믹서로 돌린다

달걀말이를 하여

두부를 물이 없도록 짜 놓은 후 볶아 놓는다

 

세 가지를 잘 섞은 후 브리또에 펼치고 돌돌 말아둔다

팬을 달구어지면 中불로 구워 내던가? 

아니면 그릴로 구워내거나  에어프라이어에 굽는다

 

오늘은 이 요리로 마감을 한다 근데 누가 먹어줄까?

과정이야 어떻던 먹어 줄 사람이 없다

매일 와서 갖고 가는 쌍둥이 남동생한테 전화를 했다

 

한 주간 찬거리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담이 

가지 않는 동생한테 요리를 만들면 동생은 먹어준다

누나 때문에 살이 날로 쪄서 큰일 났다고 엄살을 부린다

내 취미를 알아주는 남동생이 고맙다.

 

맛은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