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그대와 나 [ 시]

홍 당 2025. 8. 22. 07:10

제목/ 그대와 나 [ 시]

글/ 홍 당

 

그대와 나 세상에 올 땐 

나 홀로 그대도 홀로 왔네

둘이는 사랑에 취해 

한평생 함께 하자고 

한마디 언약 하더니

 

지금은 

외로운 기러기처럼 

울고 울며 나 홀로 서있네

 

행복이라는 말 

다시 한번 들어주고 싶은데

나 홀로 이렇게 

잠들지 못한 채 울고 있네

 

그 시절 그 순간 잊지 못한 채

눈물로 힘든 시간 애타도록 

서럽도록 쓸어지고 

또 넘어지는 사랑으로 울었네

 

바람결에 흩날리는 이별 노래 

계절은 가도 그대 사랑 

미련으로 남았네

 

이 순간

시절을 떠나보내도 

그대 사랑 영원히 가슴에 담아두네.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은 아름답다 하네 [ 시]  (0) 2025.08.23
벗 [자작 시]  (0) 2025.08.22
회상[ 시 ]  (0) 2025.08.21
그리운 고향 [ 시]  (0) 2025.08.21
서성이며 [ 시 ]  (0)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