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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운 고향 [ 시]
글/ 홍 당 퐁당퐁당 두 발 담근다 동무와 함께 맑은 물 흐르는 시냇가 시간은 구름 따라 흐른다 나도 야 동심으로 마음 싣고 달린다 세월은 흘러도 마음은 아직 청춘이라는 두 글자 그리워하며 산다 가다가다 숨차면 간이역에 쉬어가고 떠가는 구름처럼 하늘 위로 달린다 맑고 시원한 물속엔 송사리 떼 지어 달린다 부러움으로 바라보다 두 손에 꼭 쥐어진 한 마리 친구 하자 해도 발버둥 친다 내 고향으로 보내 달라고.. 그래! 너도 고향이 그립구나? 나도 타향 살이 지쳐가는데... 아직은 서럽다 하고 흘리는 눈물 작은 사람의 모습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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