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짜 인생은 살지도 않았다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마음속 행복을 느끼는 삶을
팔순이 되도록 살아온 교훈을 주는 경험을
나는 살아온 만큼의 저금을 했다고 본다
앞뒤를 가림 없는 일상은 많은 경험담이었고
나를 아는 자신의 소중한 일생을 맞춤인 양
좋은 삶의 담아둔 상자 같은 마음의 보물처럼 다루었다
인간의 최선을 다하는 수없이 많은 날들은
나로 하여금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자로
좋은 경험을 쌓아 놓은 인간의 가장 참된 모습 같다
앞으로 살아나가는 모습을 사는 동안
단한번의 실수 없이 성공한 사람 있을까?
나는 가급적이면 실수도 실망하지도 않는
일상에 매진을 하며 살아온 작은 여인으로
나 자신이 고맙고 행복하기도 이야기한다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가짜 인생으로 사는 것은
용서하지 않는 죄인으로 사는 것 같아
단 한 번도 순수하고 소중한 삶을 진정한 모습으로 살아왔다
가짜 인생은 나 자신을 모독하는 가장 두려운 일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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