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길은 멀고 멀어도
정들여 살아온 길
행복찾아 담아 두고 살고싶은 둥지
이제서야 나이들어가는 과정을 종착역이라는 이름으로 짓고 싶다
소용돌이치는 마음의 변질되던 청춘의 시간
가엽기도 하며 때로는 황혼이라는 나이든 노치네로 팔순을 바라본다
홍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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