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인생 길[자작 시]
글/홍 당 아픔인 거야? 느낌으로 아름다운 삶을 만드는 거야? 그것만이 환희를 느끼는 만족이야? 슬플 때는 슬퍼하고 기쁨이 다가오면 모든 것으로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일상이 나에게는 최선에 벅찬 행복인 거야 사람들은 이유도 모르는 말들을 하지만 나에게는 상처로 남아서 오랜 시간을 눈물로 살아가는 삶이 되지? 그렇게 남에게 해서는 안 될 이야기를 함부로 남발하면 불행이 다가 오는 거야 흐르는 물처럼 맑게 살고 물이 사람들에 의해 흐려지면 자연이 살아숨쉬게만들어주고 바람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많은 시간을 버림 없이 맑게 하는 작은 소망을 만들어주지 물을 닮고 바람 따라 더 살고 싶은 삶의 애정은 나를 위한 정직한 일상에 수긍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거야 아주 참신한 모습으로 초라하지 않은 채 아름답게 살다 떠나는 그 길로 가는 거야 시간에 얽매지 않고 달리는 인생 길로 마중 나오는 이 없는 그 길로 나는 달려가는 거야 참 멋진 인생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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