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직은 청춘이 닷!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희망 줄기 펼쳐지는 하루가 흐른다
고독은 물러가고 솟아오르는 앞날이 반기듯
아름다운 세상을 달리는 모습이 꿈만은 아닌 것 같다
말을 해야 하지만 한마디 수다로 왕성한 나이 든 여지로
탈바꿈이라는 느낌이 드는 일로 젊음이라는 마음의 재산인
적극적인 삶의 의지로 방향을 틀듯
생각을 해보는 줄기찬 에너지로 만들어간다
남아있다는 힘을 쏟는 청춘 시절의 꿈들을
재정리해두는 길로 달린다
전환되어 가는 그 시절을 잠재우기 전 다시 한번
자신감을 가득 채우는 일상으로 실어본다
눈길조차 주지 않는 사회 속에서 한걸음 두 걸음
거둘 수 없다는 청춘의 심벌을 자가 자찬 하고 싶은 열정을
지금껏 단 한 번도 꺾이지 않은 채 살아온 강한 노친네 이름으로....
아침 기상이면
우선 공원 가서 달리고 걷고 운동으로
건강 지키기 위한 문을 연다
그리고 노각 주스 한잔 마시고 잠시 글을 들여다본다
오후엔 수영장으로 달려가서 한 시간 동안 열심히 물질로
쉬지 않은 채 제2의 건강 체크를 해둔다 [100m를 20바퀴를]
아무도 팔 순이 넘은 홍 당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이 없다는 게
신기방통 하다 란 걸.... 항상 자랑거리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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