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렇게 잘났니? [삶의 글]
글/ 홍 당
수영을 한지도 어 언 50 하고도 5년이 지났어요
일본 살다 지진 부상 입고 척추를 6 개나 골절을...
하루 수영을 안 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아요
밥은 굶어도 수영은 해야 해요
열심히 한 덕일까요? 살아가는데 지장 없이 건강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이었어요
피부로 인해 팔다리에 피부로 인해
크고 작은 반점이 치료가 다 되었어도
상처가 남은 상태로
의사 님 왈 ! 전염성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안 준다고 해요
물론 소견서와 진단서 제출도 했구요
간 이식 후[ 남편에게 이식을 ] 알러지
체질로 변했기에 그렇다 해요
생략하고요
뚱이 강사님[하늘색 t s,입은 강사]왈!
물속에서 수영을 하려 하는데
올라오라 하더군요
왜? 냐고? 반문을 했죠?
올라오라 해요 해 서리
올라왔죠?
그 장소에서 자기하고 싶은 말
누가 듣던 말던
나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은 채
마구 지껄이더군요
자랑이 아니 라요 이곳에서는
그래도 일 번 언니 하면 인기로 지내요
풀 장안에 있던 회원들이 모두가 눈길을
저에게 주고는 웃고 난리를 피더군요
통곡을 하며 샤워 실로 나왔죠?
단 한번도 대화도 강습도 안 한 황 강사 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이해 가도록 말씀을...
더욱더 슬펐어요
물론 샤워 실에 서나 휴계 실 그리고 풀 안에서
있던 회원들로 하여금 웃음거리로 되었구요
나중에 황 강사 님께서
소견서 그리고 진단서 를 갖고 오라 하시어 준비를...
수영장 측에서 수영을 하라 하시는 이야기를 듣고 ...
이튿날 수영장을 왔는데...
이 층에서 뚱이 강사가 내려오더군요
팔과 다리가 덜 덜 덜 ...
가슴이 떨려 한 발자국도 떼지 못한 채
울며 집으로 그 이후 수원으로
이틀 가고 하루 쉬고 했어요
5월 한 달은 그렇게 건강을 지켰어요
저에 소견은요
이런 일은 회원에게 조용히 수영 끝나고
강사실로 들리라 하고 그곳에서 이해를 시켜주시면
옳다고 생각을 해요
정신과 신경 안정제를 아직도 복용하는 입장입니다
그 뚱이 강사님이 있으면 수영장 갔다 가도 집으로 옵니다
요즘엔 6월부터 안 보이기에 새볔에 옵니다
어서 어서 7월이 와야 마음 놓고
[그날 이후엔 황 강사님이 풀안에 계신다.합니다]
오후 한시에 수영을 했으면 바람입니다
백 명이 한 사람 죽이기가 아주 쉽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이 승리하는 삶의 도전은
자기만의 용기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황 강사님의 이해로 건강하게 수영을 합니다
무한한 감사의 표현도 드립니다
참된 인간의 모습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홍 사랑 삶의 야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동물이 아니다[삶의 대화] (3) | 2024.06.12 |
---|---|
이것이야 간절하게 기다린다 게[ 삶의 이야기] (0) | 2024.06.12 |
부정적인 생각[삶의 대화] (2) | 2024.06.10 |
아름답게 살자[ 주 저리] (0) | 2024.06.09 |
동물 근성[ 주 저리] (2) | 2024.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