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에 울고[자작 詩]
글/ 홍 당
그리운 목소리 다정한 음성
가슴을 파고드는 슬픈 목 소리
다시는 애절한 음성 나를 울리네
듣지도 볼 수도 없는 그 모습
그 음성 오늘은 별빛에 그을린
그대 모습 그림자 되어 아련하게
떠올라 나를 울리네
사는 순간들로 사랑에 울고
사랑의 웃고 말과 같이
나를 울리려는 사랑에 길로
우리는 서로가 다른 길이라는
아쉬움 남긴 채 떠나 버렸네
사랑에 울고 웃는 모습을 바라보는 슬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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