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 안으로 들어온 사랑 물결
글/ 홍 사랑
내 안으로
들어온 사랑 물결
파도치고 바람 불어도
기쁨과 환희로 엮어 놓았네
화려하게
아름답게 그려놓은 사랑
살아온
자화상 같은 모습이네
작은 소망 하나
그대와 나
산 너머
강 건너
다가오는 세월 속으로
묻어 두고
지금까지 황홀하게
영글어 가는 그 길로 떠나네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이란 고통이란 맛 (0) | 2022.03.10 |
---|---|
바람불면 (0) | 2022.03.09 |
그리워 그리워 잊지 못하는 (0) | 2022.03.09 |
실개울 너머로 그리움 (0) | 2022.03.04 |
하늘엔 달도 하나 (0) | 2022.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