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리워 그리워 잊지 못하는
글/ 홍 사랑
그리워
그리워
잊지 못하는
가슴앓이하는 나
세월이 약이라고
터질 듯 한 아픔을
잊으라는 묘약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다짐하고
굳게 맹서 했는데
사랑은
모질게 상처를 갖게 했네
보고 싶다
그립다 할 거야
사랑해서
좋아해서
지금도 너를
잊지 못하고
서럽도록 보고픔으로 통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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