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그리워 그리워 잊지 못하는

洪 儻 [홍 당] 2022. 3. 9. 10:25

 

제목/ 그리워 그리워 잊지 못하는

글/ 홍 사랑

 

그리워
그리워
잊지 못하는
가슴앓이하는 나
세월이  약이라고
터질 듯 한 아픔을
잊으라는 묘약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다짐하고
굳게  맹서 했는데


사랑은
모질게 상처를  갖게 했네
보고 싶다
그립다 할 거야
사랑해서
좋아해서
지금도  너를
잊지 못하고
서럽도록  보고픔으로 통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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