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라니의 진실된 이야기[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사람이 태어나 사는 동안 많은 경험을 하지요
타인과의 일상도 그렇고 사업하는 이들에게
나눔이라는 것들로 하여금 독선적 인성도 그래요
나는 잘 사니까 나는 성공했다고 나는 아무런 고통 없이 살 수
있다
나는 부러움 살 것이 없다 라는 인간의 탐욕
말입니다
그러다보면은
남들이 원하는 삶의 길로 걸어가야 하는 자기만의 욕구를 탐내지요
그것이 무너지는 시간은 살아 가는동안 누구에게나 내리막 길이 있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의 길 꼭 가야하는 길이지요
비켜 가려고 하면 더욱더 다가오는 게 운명의 길입니다
사노라면 부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는 길 위엔 많은 고통의 연속과 차분히 가야 할 길이 보입니다
그 길은 우리에게 보다 현명한 처신으로 대처하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운명의 신은 우리에게
망하느냐 흥하느냐의 운명의 짐을 지어줍니다
그것들을 우리는 선으로 만들면 복되고
악으로 살면 국민들이 만들어 놓은
법으로 벌이라는 것으로 바로 짐을 지게 되지요
이것들은
메라니의 살아가는 방법 중에 한길이기도 합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살아온 길을 그대로 알리고 싶은
삶의 주인공이라고 외침으로 글을 씁니다
시를 한수 올릴 땐
그만큼 인내하고 지루한 삶의 길을
홀로라는 외로움의 길을 가는 것을
많은 이들과의 공감대를 갖고자 말로 하는 것보다
글로 알림이 현명하다 생각이 듭니다
행복은 나로 하여금 살아오는 시간을
조금은 봉사와 배려하는 모습이
가장 현명한 인간의 모습이며 부러울 것 없이 사는 길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엇하나 잘해 준 것 없이
흐르는 시간이 적절치 못하다고 푸념이 가득 차 옵니다
사랑함은 무엇보다도
행복한 일상을 가까이서 느끼도록 해 주는 듯한 즐거움 같습니다
2019 10 1
공원 산책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