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의미[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사는 게 무슨 의미를 줄까? 하루를 넘기는 시간은 우리에게 보다 힘겨운 일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많은 힘이 부치고 있는 자들에게는 부담을 넘어선 희극과도 같은 시간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삶의 여유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시름을 낳기도 한다
햇살도 비추기를 창가로 다라서는 시간을 보다 시름을 잊힘으로 맞이하고 싶은 충동이 마음의 동요를 교차시키기도 한다
생각이 다름을 알고 나름대로의 일에 취하면 그 추억들이 인간의 속을 들여다 불 수 있다는 것을 작은 희망 하나 품기를 넉넉하다는 것으로 풍요 같음을 느끼게 만들기도 한다
하루를 지낼 수 있다는 운명의 길을 우리 모두에게 원하는 뜻깊은 일상들을 맞이하게 끔 신의 은총이 오늘 하루를 부여해 주십사 하는 기도를 한다
없는 자들도 있는 자들도 모두가 누릴 수 있어 행복한 사회의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한다
드물어 나라일에 조금은 애국의 길로 걸어가는 정치인들의 양심적인 모습도 기대를 해 보며 이 글을 쓰는 홍 당의 진실을 모아 본다
2019 2 4 오후에 바닷길로 드라이브를 마친 후 찻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