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상처는 치료입니다 제목 /몸의 상처는 치료입니다 글/ 홍 사랑 몸의 상처는 치료입니다 마음의 상처엔 치유이지요 다독거려 주는 사랑 표현보다 가슴속 깊이 파고든 아픔은 자상한 한마디입니다 슬픈 생각 떠나지 않는 고통 모두가 길 잃은 고아 되고 지표 잃은 한 척의 배입니다 우리에게는 얽매인 삶이 보다 현실이라는 테두리에서 제재로 밟히지 말고 떳떳한 발길로 달려야합니다 홍사랑의 ·詩 2022.06.07
봄날에 청춘 제목/ 봄날의청춘 글/ 홍 사랑 따스한 봄 날 청춘이라는 이름 사랑 씨앗 하나 뿌려 놓았네 어느 날 이별이라는 먹구름이 두 사람을 외면하는 순간 실종한 사랑 찾아 고아되어 슬픔을 맛보았네 그토록 사랑했는데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이었는데 봄날의 청춘 사랑의 맹서 모든 이야기 담아 둔 우리 두 사람의 가슴엔 아직 서투른 첫사랑 이유 모르는 느낌만 남았네 아쉬움의 순갈 들만으로 홍사랑의 ·詩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