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은 삶의 詩로 홍 사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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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

독거의 이름은

제목/ 독거의 이름은 글/ 홍 사랑 허공 향한 눈길 한동안 동행으로 여기까지 달려온 세월과 긴 이별하고 발길 옮겨 놓는 작은 소용돌이 속으로 파고드는 슬픈 전설 같은 나만의 이야기 담으려 하는 일기장엔 그로 하여금 마음의 고독을 쌓아 놓고 독거라는 이름 하나 가슴에 달고 지친 듯 자리 털고 스스로 설 수 없는 안달하는 시간입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아쉬움 덩어리 인생이라는 달구지에 싣고 떠남을 목 놓아 기도합니다 나의 삶이여! 나만의 일상이여! 강한 의지와 질긴 운명의 신발을 신고 탈출하고 싶은 오늘에 이르기를 잠시 쉬었다가는 인생길이기에 덤덤하게 앞 만 보고 달립니다

홍사랑의 ·詩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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