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월이 변한다 [ 삶이 슬퍼 詩로 ]
글/ 메라니
나이 든 여자 무엇하나 이 루는일 없이
부족한 삶을 도움 달라는 손 짓으로
하루가 흘러간다
동네 안 길 지나치다
멍이 한 녀석 만나니
반갑다고 과자 부스러기 달라
고개 들고 반갑게 꼬리로 인사를 한다
하물며
동물도 만나면 반갑다고 하는데
요즘 살아가는 청년들 모습에서는
너무 하다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움이 가슴 멍들어 가는
이야기들로 한 마디 하고 싶다
세월은 변해도 모순되지 않는 삶을
이웃을 알고 사회 속에서 도움 주고받는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을 그립다 하고 싶다
저 멀리 다가오는 우리들에 일상을
단 하나의 부족하다는 이유를 알게 하는
삶을 뼈저리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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