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그림자 되어 [시]

홍 당 2026. 7. 14. 09:14

제목/ 그림자 되어 [시]

글/ 메라니

 

꿈으로 지새운 긴 밤

보고 싶은 그 모습 

강하게 가슴 울리네

 

잠 이루지 못한 아침을 맞네

긴 밤 그토록 보고 싶은 사람

그림자 되어 살아 숨 쉬듯

다가와 슬픔으로 잠에서 깨어나네

 

가슴은 설렘으로 쫓기듯 

잊지 못한 사람으로 시리도록

아니 잊히지 않는 사람 

그림자만이 짧아진 여름밤

나타나 서럽도록 울어대네

 

아름다운 사랑한 그 순간

지금도 잊히지 않은 채

검은 그림자 가슴속 남아 슬프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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