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 사람도 나를... [ 시]
글/ 메라니
뜬금없이 어쩌다
찾아온 손님
무엇하나 알고 싶어 하는
그 사람
왜일까?
궁금하고 마음은
두려움이 앞선다
오다가다 시선이
마주치는 눈길로
다가 온 사람일까?
생각나지 않는다
서로를 바라 만 보는
잠시라는 틈으로 눈길주며
상냥한 말 한마디로 설레게 만든다
그날 가슴은 떨리고
두 발길은 멈춘 채
마주친 진실에 마음 빼앗 낀 채
사랑하고 싶은
눈길로 다가선다
잠시라는 마음 앗아간
그 사람
지금은 먼 곳으로 간 사람
잠시 잠시 뜬금없이 생각나는
사람으로
내 가슴에 그림자 되어 남았다.
그 사람도 나를 생각하며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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