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푸르게 푸른 사랑으로 [시]

홍 당 2026. 7. 13. 14:54

제목/ 푸르게 푸른 사랑으로 [시]

글/ 메라니

 

하루가 흘러가고 

두 밤이 지나고 나면

만날 수 있는 기다림으로 

안달이 났던 마음

 

사슴목같이 길어진 

기다림의 목

언제 그랬을까?

 

만남은 

가까이 다가 온 시간

이야기 만들어진 

외로움 털어낸다

 

기다림으로 짙은 안갯길 

걸어가는 모습으로

 

지쳐있는 나에게 주어진 

희망의 소식이 전해진 후

만남은 기쁨을 만든다

 

사랑은

언제나 눈 맞춤으로 서럽다 하는

흘러간 뒤 다가오는 희망의 기쁨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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