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푸르게 푸른 사랑으로 [시]
글/ 메라니
하루가 흘러가고
두 밤이 지나고 나면
만날 수 있는 기다림으로
안달이 났던 마음
사슴목같이 길어진
기다림의 목
언제 그랬을까?
만남은
가까이 다가 온 시간
이야기 만들어진
외로움 털어낸다
기다림으로 짙은 안갯길
걸어가는 모습으로
지쳐있는 나에게 주어진
희망의 소식이 전해진 후
만남은 기쁨을 만든다
사랑은
언제나 눈 맞춤으로 서럽다 하는
흘러간 뒤 다가오는 희망의 기쁨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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