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는 해결사가 못 된다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내가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나요?
내가 하는 일에 그렇게도 욕심을 낸 걸까요
살아가다 보면 힘이 들어 동아줄도
놓아버리는 경우도 있고
빨랫줄에 매달리기도 하죠?
기술부족으로 자신이 못해
타인에게 부탁을 하는 삶에도
순응하지 못하고 못다 한 일에도
욕심부려가는 실수도 벌어지기도 하지요
그럴 때마다 남의 도움을 청하고 싶어도
자존심이 뭔지 나를 위험에 빠트리지요?
앞으로 남은 여생을 살아가며
베풀고 이해하고 우정을
오 가는 삶의 자리 잡은 채 살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