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오래전 이야기 [ 시]

홍 당 2026. 7. 11. 11:42

제목/ 오래전 이야기 [ 시]

글/ 메라니

 

깊어만 가는 가슴 두근거리는 

나지 않는 외로움

말라버린 낙엽처럼 슬퍼하는 

나에게 다가와

울음 섞인 시간 만들어간다

 

상처만 남은 가슴엔

가끔 생각이 나 소리쳐본다

 

아무에게 닿는 듯

소음으로 퍼저나 가는 

메아리로 돌아온다

 

필요한 대화 잊은 지 

이미 오재전 일

잠 잊은 지 기억조차 모른 체 

꿈같은 이야기로 서글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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