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불 빛 아래 삶의 그림자 [ 시]
글/ 메라니
억매인 듯
풀어놓은 자유로운 일상
그 안으로부터 터질 듯
지켜온 기름진 삶의 모습
앞으로 다가오는 일상
폐허로 변한 채 남아 있으니
변할 수 없이 수긍하는
삶을 제한받는다
사람 살아가는 모습
다져진 그을린 인간의 참된
현실 속 다가가는
모든 이들에게 한마디
참아내는 고뇌의 삶을 만들어 놓았다
짙어가는 여름밤
불 빛 찬란한 삶의 그림자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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