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오늘 숨 쉼도 먼 날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잔잔히 흐르는 세월 물길 따라
오늘도 하염없이 달리는 시간 속으로
더듬어 보는 길 찾아간다
아파하던 순간은 묻어두고
지름길 되는 인생길 묻어 둔 자리 찾아간다
한 시절엔 아름답다고 하는 나의 모습
슬픈 전설 되어 나를 울린다
작아지는 모습을 생각해 보는 일상
아무도 모르게 거두어들이고 싶다
파란 들녘 피어오르는
물안개 바라보며
언젠가 가야 하는 저곳 향해
손 짓 해 본다
나를 어서 불러 보라고
나를 내일은 멀다 하고
오늘이라는 시간 넘기지 말아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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