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살아온 자리[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고상한척 하기도 했으며
또는 조용한 여자모습으로
일상을 살아온 메라니
작은 소용돌이 속에서
누구를 위한 사람도 아닌
나 자신이 걸어가야 할 운명의 길을
지루함 없이 견디며 살아왔다
뒤에서는 어떠한 말로 나를 외면하는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지만
들려오는 소문을 들으니
착한 여자 정이 많은 여자
타인을 위한 배려를 하고
도움 주는 모습인 여자다라고
사람들에 입에 오르기를 지금껏
살아온 메라니라는 여자로 지키는
삶을 자가자찬해 두고 싶다
사람이 사랑하고 우정을 지키고
남을 위한 전부가 아닌
순간에 일상을 걸어놓는 자리를
지키는 힘이 든 삶을 거침없이
살아 왔다고 해도 됨을 마음속으로
칭찬해 두고 싶다
잘 견디고 사랑하는 힘으로
버티던 삶의 자리를 행복하다고
더없이 칭찬하고 싶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나만의 자리이며 나를 위한 행복한 삶을
조금은 아껴주고 살아가야 한다고
자신감 잃지 않고 버티며 살아가는 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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