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루하기만 한 하루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수다로 한동안 시간 흘려보낸 후
오늘은
아침이라는 지루한 시간이 흐른다
가끔은 경조사로 인해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움으로 지내고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서 멀어지는 듯한
일상에 매우 쓸쓸한 시간이
다가오리라 생각으로
많은 고독으로 맛을 음미하는
뼈 저린 아픔이 따른다
이른 아침 운동 다녀온 후
가벼운 샤워를 끝내고 나니
입맛을 주는 간식이
머리를 스치고 유혹을 한다
차 한잔으로 때우는 간단한 식사로
오늘은 모든 일상을 글과 전쟁치름으로 보낸다
지겹도록 하루라는 시간을 보내려 하니
벌써 가슴엔 응어리가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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