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소리 없이 [ 시]

홍 당 2026. 5. 25. 19:23

제목/ 소리 없이 [ 시]

글/ 메라니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소리처럼

가슴을 치고 들더니

내 주위엔 아무도 다가오지 않는다

 

죽음과 살아 숨 쉬는 틈사이로  

더없이~~ 소리 없이 몰래 다가와 

슬프게 울어대는 나를 외면한다

 

내 마음 알아주는 사람

내 속사정 풀어주는 사람

만족스러운 해답을 찾지 못한다

 

이제는 마음 다짐하는 변하지 않는 

삶의 자리를 잡은 채 살아가고 싶다

 

하늘은 늘 푸르게 보인다

땅 위를 걸어가면 굳어있듯 

있는 힘을 빨아내듯 빼 버린다

아주 당혹하고 화를 참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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