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용기 잃지 말자 [ 시]
글/ 메라니
고독이 물결치듯 다가오는 하루
잠에서 깨어나니 일상이 나를 기다린다
파도치는 폭풍전야 같은 일상에
모두를 걸고 발길을 떼어 놓는다
아무도 없는 쓸쓸한 삶이 길 위를 달린다
참아내는 일상 속 지친 듯
하루를 흐르는 물처럼
부서지는 파도처럼
나에게도 풀어헤치며 모질게 다가오는
선과 악의 시간이 교차되어간다
나는 그 속에서 전쟁을 치름으로
당당한 삶의 길로 달린다
오늘도 또 먼 훗날까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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