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해후하고 싶다 [ 시]

홍 당 2026. 5. 5. 10:10

제목/ 해후하고 싶다 [ 시]

글/ 메라니

 

삶의 자리를 잃어버렸다

한숨짓고 돼 돌아보아도

흘러간 시간은 

내게로 다가오지 않는다

 

다시 한번이라도 소원하는 

지나간 길을 걸어보는 회상으로 

발길 옮겨놓는 시간이 

그립게 나를 슬프게 만든다

 

지나간 시간에 목메듯

하루를 살아가는 철 지나간 일상

바람으로 흔들리는 

슬픈 추억 속으로 스며든다

 

나에게 더없이 화려했던 시절을

이만큼 달아 난 자리에 서성이며 

더 한 번 만남으로 해후하고 싶다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흑 같은 하루 [시 ]  (0) 2026.05.06
엄마사랑 비 [자작 글 ]  (0) 2026.05.05
사랑의 미련 [ 시]  (0) 2026.05.04
사랑이라 말해요 [ 시]  (0) 2026.05.04
사랑했던 기억 [ 시]  (0) 202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