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엄마사랑 비 [자작 글 ]

홍 당 2026. 5. 5. 10:14

제목/ 엄마사랑  [자작  ]

글/ 메라니

눈이 내리네 함박눈 내리네
잠들은 깊은 겨울밤 눈이 살포시
 곁으로 다가오네

어릴   오면 온통 발걸음
바삐 달리는 들판 젖어든 
흠뻑 빠진   내일 아침 학교 등교할 때까지
말리지 않으면 얼음 신발로 가야 하네

엄마는 회초리 들고 봐주지 않겠다 하시고
듣기조차 귀찮은  마디 뱉으시며
군고구나  개로 달래 주신다

지금 생각하면 눈물  되는  시절 추억으로
엄마의 사랑을 되돌리며 눈물로 달랜다

우리 엄마 자식사랑으로 키워 주신 엄마의 모성
나이 들어가는 어버이 모습이지만
부족함이 나를 울린다

오늘은 겨울이 깊어 가는 대설 아침부터
함박눈이 내려  마음에 엄마사랑 비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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