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사랑이란 이름으로 [ 시]

홍 당 2026. 5. 3. 12:43

제목/ 사랑이란 이름으로 [ 시]

글/ 메라니

 

다가오지 말아요

두려움이 앞서요

조금이라도 곁으로 오지 말아요

 

그대 다가오면 생각이 달라져요

사랑은 흘러가는 물이라 해요

담아 둔 그릇 안 사랑이 

물처럼 넘치고 흘러

잊히지는 마음이 앞으로 막아요

 

두 번 다시 사랑을 하지 않을 거예요

아파하는 사랑의 느낌

한 번이라는 끝남을 

지우개로 지우고 싶어요

 

그냥 사랑한 그 순간 그날들 위한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는 일로 남겨요

 

사랑은 무지개처럼 아름다우니까요

사랑의 길 오늘도 끝없이 달리는 

순수한 이름으로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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