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철없던 사랑고백 [ 시]
글/ 메라니
사랑한다 한마디 들려주어도
냉정하게 돌아서 떠난 사람
미련 남은 가슴 서럽게 울어대도
대답은 무언의 소음으로 나를 울린다
잊어선 안 될 사람
돼 돌아 선 차가운 모습
노을 져가는 언덕길 오르며
달빛에 그을린 모습이 애처롭다
사랑했다고
좋아했다고
그 시절 그립도록 애타게 외쳐본다
사랑에 젖어오는 고백을 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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