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철없던 사랑고백 [ 시]

홍 당 2026. 5. 3. 09:30

제목/ 철없던 사랑고백 [ 시]

글/ 메라니

 

사랑한다 한마디 들려주어도

냉정하게 돌아서 떠난 사람

 

미련 남은 가슴 서럽게 울어대도 

대답은 무언의 소음으로 나를 울린다

 

잊어선 안 될 사람 

돼 돌아 선 차가운 모습

노을 져가는 언덕길 오르며 

달빛에 그을린 모습이 애처롭다

 

사랑했다고 

좋아했다고 

그 시절 그립도록 애타게 외쳐본다

 

사랑에 젖어오는 고백을 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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