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소화제 같았어 [ 시]

홍 당 2026. 4. 30. 08:50

제목/ 소화제 같았어 [ 시]

글/ 메라니

 

소화제 같았어

황금시절도 나에게는 

위로가 되지 않았다

 

곁을 지켜 준 가족 있어도 

안정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어디선 가 흘러 들어온 

노랫소리 들으니 

 

황혼 길 떠나는 

여자의 눈물을 메마르게 한다

 

인연 맺어진 시간들마저 

앞은 보이지 않는 

그림자로 살아가는 

쓸쓸한 여자의 마지막 길인 것 같다.

 

 

'홍사랑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절을 타고 [ 시]  (0) 2026.04.30
해소시키며 살아간다 [ 시]  (0) 2026.04.30
죄를 짓지 말자 [ 시]  (0) 2026.04.30
세상은 [ 시]  (0) 2026.04.30
살고 지고 [ 시]  (0)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