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人生은 다 그런거라고?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봄 햇살이 창 앞에 다가와 기대는 오후
살아 숨 쉬도록 인간의 길은 멀기도 하다
하루를 지친 듯 몸은 천 근 만근이지만
할 일 없는 백수로 일상이 무너진다
아직도 힘은 무너지지 않은 채
일상을 지내는 일이 버거움이 아닌
정신도 메마른 가지처럼 이 아닌
촘촘한 정싱력으로 글도 올리고
내가 좋아하는 기억 속 글로 옮 기는
詩로 한 숨을 내 쉰다
나이 들어가는 여자들을 보면
손자 손녀 보기에 하루를 힘들어하면서도
눈치보기에 며느리를 기숙사 사감 선생처럼 모신다
아니면 일 자리 찾아 아침이 밝아오면 일 자리 찾아주는
市를 찾아 시간에 쫓기듯 일 자리를 찾아간다
아는 이 없어도
하늘 일 없이 일어나면 운동하고 글 쓰고
컴 하고 친구 삼아 보내는 시간을
매우 福이 있는 여자라고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먹고 입고 다니는 일에
필요한 물품과 먹이를 받아먹는 새처럼
그 시간을 기다리는 일에 충실하다
福됨을 자처한다고 말하고 싶다
하하하하 호호호호호 인생은 다 그런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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