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아름답게 살자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6. 4. 25. 09:02

제목/ 아름답게 살자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무소식으로 아침을 맞는다

처음엔 그립도록 울어 대고  살아도 

진실된 일상을 이해할 수없이

마음만 다구치는 안달을 하기도 했다

 

지금은 인이 배기는 삶의 자리를 털고 

일어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하루를 버티고 살아간다

 

보다 현실을 자극하는 나만의 걱정 근심으로 

엮어가는 삶에 지겹도록 거부감을  느낀다

하지만 운명의 길을  

비켜 갈 수 없다는 이유가 나를 슬프게 한다

 

사람이 산다는 일에 두려움을 갖는다는 것이

나만이 아닌 것 같지만  

가슴은 답답하기를 줄어들지 않고 

자꾸만 버티는 강한 의지가 사라진다

 

지금까지 살아온 만큼 더 살아야 하는 

삶의 길로 나를 오늘도 한발 두발 디뎌가며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