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나의 길 [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언제나 홀로 살아온 시간이 요즘엔 외롭고 쓸쓸하고
처량하다는 가슴앓이로 울음이 그칠 줄 모른다
아침부터 운동을 끝으로 한잔의 차로 시간을 잡아둔다
이 악물고 살아온 외로운 시간들에
항상 감사하다는 자신만의 칭찬을 늘어놓기도 한다
작은 정성이라도 혼자라는 시간을
못 잊을 만한 기억들이 나를 추억 속으로 몰아 붙인다
아련한 기억의 산실
그 안으로 울어버리는 추억으로 만들어 놓은
날들 마음속으로 멀어져 가는 세월의 서운함으로
사랑도 우정도 그리고 모든 삶의 기억들도 잃어간다
작은 바람은 보다 더 큰 것들을 기다리고
기다리면 해이 해지는 일로 마음 둘 곳 없는
암흙 속 같은 삶이 나를 슬프게 한다
내가 만들고 나의 길이고 운명인 그 길을
당당하게 살아 숨 쉬듯 버팀으로 산다
조금은 낳을 거라고 점점 날이 갈수록
건강이 무너지는 힘없는 나이 들어가는 여자
그것이 인생길이라고 나만의 길로 달려간다
오늘도 또 먼 훗날까지도 잃어가는 길이 아닌 순탄한 길로..........
'홍 사랑 삶의 야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글픈 이야기 [삶의 이야기] (0) | 2026.04.25 |
|---|---|
| 나의 성격 [ 삶의 이야기] (0) | 2026.04.25 |
| 하루가 살기를 피로하다 [ 삶의 이야기] (0) | 2026.04.24 |
| 모임 나가면 [ 삶의 이야기] (0) | 2026.04.24 |
| 비 오는 날이면 [ 삶의 이야기] (0) | 2026.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