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하루가 살기를 피로하다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6. 4. 24. 12:05

제목/ 하루가 살기를 피로하다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지루하다 못해  지친 듯 

온몸이 뒤 틀리고 

마음마저 흔들리는 일상을 지낸다

 

무엇하나 이름없이 국민들에게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정치를 해 주는 모습을 

국민은 바란다

 

봄이면 바람이 분다

기온은 오르고 바람이 

심술궂게 가슴을 파고든다

 

하지만 정치를 하는 이들에게 

바람직한 부탁은 

국민은 잘 사는 나라 보배라고 한다

 

걱정 없는 잘 사는 나라 

근심 없이 살아가는 

국민 들에게 무엇으로 보답할 까?

 

선거전에는 국민위한 일이라 하면 

산도 무너뜨리고 강도 막을 것 같이 

큰 소리 뻥뻥 치더니

 

그렇게 외치던 큰 소리는 

어느 무덤 속에 묻어 두었나? 

 

밥은 잘 넘어가는지? 

잠은 잘 자는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