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상대를 알고 싶다 [ 시]
글/ 메라니
한바탕 소란을 일으키고 나면
가슴 차지하고
남은 못 된 것이 적지 않은
상처로 비교를 한다
먼 훗날까지를
친구가 되었던 벗이
원수가 되어 돌아서는
삶의 행복을 외면한다
무슨 뜻 인지를 모른 체
지루한 시간이 흐르고
나이 들어가는 혼자라는
슬픈 주인공으로 남는다
모른 체 하지 않고
상대의 진실을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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