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잠을 자도 깨어 있어도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내가 살아온 시절
마음으로 한바탕 그립다고 외침을 해도
마음은 허공 향한 서름진 모습으로 울어버린다
가능하지 않는 추억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싶다
오늘이라는 세월을 마감하고 서글피 울어보려 하는
노을 지는 서쪽 하늘 위 나는 새 바라보고 울부짖는다
지나간 시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싶다
아름답고 성스럽게 만들어놓는 추억을 어찌 잊으리
잠을 자도 깨어있어도 나를 알아주는 흘러간 역사 속으로
나를 담아둔다
하늘이 명령한 운명의 시간들이여!
보고 싶은 사람들
만나도 다시 한번 만나고 싶네
이별하고 돌아선 지금 나를 위한 길을 어디일까?
참아내고 인내하고 가슴 미어지는 시간을
아파하지 말고 울지 말고
사랑으로 거듭나기를 기억해두고 싶네
누구든 나를 보고 잘살았다고 칭찬해 주던
그 사람들 보고 싶다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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