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 길을 간다[ 삶의 이야기]
글/ 홍 당
진하게 물들어가는 눈물의 이유롤 모른 체
오늘도 구름 낀 하늘 아래 걸으며
인생길 탓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계절은 말없이 흘러가고 시간에 쫓기듯
발걸음만 바쁘게 움직인다 가는 길도 모르면서 간다
수많은 날들 속에서 헤매는 의미 없는 삶의 모습
자신감도 모두 잃어가고 힘없이
무언의 발길만이 나를 슬프게 한다
아픔은 내일 향한 희망 찬 울음소리로
외로움으로 발전하는 미련한 나를
강하게 밀어붙인다
세상살이를 그렇게 허심 탄하게
믿음으로 품어두는 조언 같은 한마디가 나를 울린다
용기 있는 마음가짐에
힘을 붙이는 일상에 매진을 하려 고백으로
약속을 한다 나를 위한 나만의 이야기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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