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그리운 고향 내음 [ 시]

홍 당 2026. 4. 8. 08:50

제목/ 그리운 고향 내음 [ 시]

글 / 홍 당

 

가슴을 파고드는 자신감 하나 

서서히 저물어가는 농촌에 풍경

그림자처럼 아름답다

 

소중하게 욕심도 없이 가볍게 

인생이라는 짐을 지고 

떠나는 나그네처럼 

이들이 살아가는 삶에는 

욕도 없이 작은 소원으로 살아간다

 

오직!

넉넉한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도록 

애써 가꾸어 놓은

결실들을 모아 모아 한 해를 

장식한 푸짐한 열매를 맺은

행복이라는 씨앗을 거두어들인다

 

청춘을 떠나고 

나이 들어가는 농촌의 모습들

하루를 행복한 삶의 

영위하는 작은 소망 싣고

바쁘게 발길로 달리는 

인생의 최고의 맛을 의미한다

 

그립고 또 그립도록 내 고향 집 오늘도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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