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내 삶은 나 스스로.... [ 시]

홍 당 2026. 4. 6. 17:44

제목/ 내 삶은 나 스스로.... [ 시]

글/ 메라니

 

푸르던 바다 물결이 지루한 날들 

뒤로 한 채 멀리 이별길 오른다

세월 떠나는 길 나의 외롭기까지 

순간이 돌아보는 후회로 남긴 채 외면을 한다

 

가능한 일상 속 모순 되어간 이야기들 

하나하나  털어내는 하루가 흐른다

 

마음속 그립던 추억 속 친구들 

아련한 그림자로 둔갑을 한다

나를 뒤로 한 채 모르는 사람처럼 

기억조차 희미한 모습에 겁을 낸다

 

그날 그 순간은

나만의 영원한 벗이요 친구로 남겨둔다

 

세월이 야속하게  흘러 만 가도 

남아있는 그림자 담아두고 그리울 때

다시 한번 꺼내어 보며 눈물짓는다

영원한 나만의 삶의 길은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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