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 삶은 나 스스로.... [ 시]
글/ 메라니
푸르던 바다 물결이 지루한 날들
뒤로 한 채 멀리 이별길 오른다
세월 떠나는 길 나의 외롭기까지
순간이 돌아보는 후회로 남긴 채 외면을 한다
가능한 일상 속 모순 되어간 이야기들
하나하나 털어내는 하루가 흐른다
마음속 그립던 추억 속 친구들
아련한 그림자로 둔갑을 한다
나를 뒤로 한 채 모르는 사람처럼
기억조차 희미한 모습에 겁을 낸다
그날 그 순간은
나만의 영원한 벗이요 친구로 남겨둔다
세월이 야속하게 흘러 만 가도
남아있는 그림자 담아두고 그리울 때
다시 한번 꺼내어 보며 눈물짓는다
영원한 나만의 삶의 길은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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