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운명이 다 닿는 그곳 으로 [ 시]

홍 당 2026. 4. 10. 12:00

제목/ 운명이 다 닿는 그곳 으로 [ 시]

글] 메라니

 

움이 튼다

햇빛 받아 살고 싶은 소원으로

 

 

사람 생명을 주기도하고  앗아가기도한

고개 숙이며 순응한다

 

 

하루를 살더라도

희망 있어 보이는 길 달려간다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여야 한다

나도 그렇게 살아간다

 

행복한 삶을 뜻하는 마음길로 간다

가야 할 길이 아닌 길 위로 달린다

 

더없이 흘러가는 운명의 시간이

동쪽 하늘 위 걸린 그믐달 같다

 

내 운명도 그렇다

모질게 살았던 시절 그리움 싣고 가야 한다

 

저 멀리 보이는 마지막 다 달음 같은 

운명에 길로 쉴 틈을 주지 않고 달려간다

 

내 운명이 다 달음인 그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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