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행복했던 그 순간 [ 시]
글/ 홍 당
멈추지 않은 채
점점 멀어져 가는 청춘 시절
그립던 그날이 생각이 난다
변명 아닌 진실된 이야기
모두를 잊힘의 시간 속으로 파고들었다
계절 탓도 아니며 나이 들어가는
늙어간 사람이다 돌리기엔
이별했던 그날이 미련이 남은 채
간절하게도
뜨겁도록 눈물이 흘러내린다
찬란했던 시절에 마음 행복 담은 그 순간
이토록 남은 사연에 서글픈 마음만이
나를 고개 숙이게 만든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 사람 모습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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