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행복했던 그 순간 [ 시]

홍 당 2026. 3. 8. 11:11

제목/ 행복했던 그 순간 [ 시]

글/ 홍 당

 

멈추지 않은 채 

점점 멀어져 가는 청춘 시절 

그립던 그날이 생각이 난다

 

변명 아닌 진실된 이야기 

모두를 잊힘의 시간 속으로 파고들었다

 

계절 탓도 아니며 나이 들어가는 

늙어간 사람이다 돌리기엔 

이별했던 그날이 미련이 남은 채 

간절하게도 

뜨겁도록 눈물이 흘러내린다

 

찬란했던 시절에 마음 행복 담은 그 순간

이토록 남은 사연에 서글픈 마음만이 

나를 고개 숙이게 만든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 사람 모습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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