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랑 삶의 야이기

탈을 쓴 인간들 [ 삶의 이야기]

홍 당 2026. 3. 7. 12:43

제목/ 탈을 쓴 인간들 [ 삶의 이야기]

글/ 메라니

 

나이 들어간다

힘 빠지니 아무것을 하고 싶지 않다

좋은 일 하고 싶은 일 하고 싶다

 

힘이 빠지고 지친 듯 

모질게 살아가라 하듯 

명령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 사는 일상으로 표현이 되는 

나만이 소신 껏 하고 싶은 일들로 

마다하지 않고

서슴없이 밀어붙이며 살고 싶다

 

아이들은 이거다 저거다 

마음 놓을 수 없다는 듯 

타인들에게 이용당하지 않을까? 

 

이심전심 가려내고 심각하게 생각 후 

처리하시라고 입버릇으로 다구 친다

 

사람 사는 모습이 언제나 같다 하지만

마음먹을 대로 생각하는 대로 다르다

일도 하고 싶고 나이 먹어가지만 

아직은 움직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나를 더욱더 슬프게 한다

 

비웃는 그들에게  한마디 너희는 늙지 않느냐?

잘나지도 못한 인간들

몹쓸 사람은 아닌데.. 탈을 쓴 인간들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