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진실 된 사랑 [ 시]
글/ 홍 당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이 그렇게도 서럽게 했던 지?
마음을 주고받은 수많은 날들
기억하나 모아둔 사랑했던 그날
먼 길 떠나는 이별을 고하는
서럽도록 울음이 가슴을 짓누른다
어제도 사랑하고 지나간 시간에도
마음 둔 사랑으로 영원을 약속했는데
왜? 무엇 때문에
어떤 사연으로 그렇게 토라졌을까?
마음속 맺힌 두려움으로
하루 밤 지새우다 한마디 건넨다
사랑했노라
좋아했었다고
영원히 사랑하며 살아가겠노라고
남은 시간을 보다 현실에
진실됨을 거짓 없이 사랑으로 매듭짓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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