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랑의 ·詩

가슴앓이[ 시]

홍 당 2026. 3. 4. 17:17

제목/ 가슴앓이[ 시]

글/ 홍 당

 

숲 길 들어서면

그 사람이 그립기만 하네

시절 그리움 함께 나를 울리네

 

지독하게 다가오는 슬픈 일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새운

잠들지 못하는 긴 긴 밤이었네

 

달빛에 몸을 감추고

별 뜨는 밤이면

울음소리 내는 소음으로

새벽을 맞는 슬픈 여인의 모습이네

 

아늑한 그날 그 시절들

아픔으로 지새웠던 날들

잊히지 않은 채 통곡하네

 

그리움의 간절한 소망을 품어둔 삶을

영원한 나만의 그림자로 가슴에 담아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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